연금저축과 IRP의 세액공제 한도 및 중도인출 조건 비교
목차 1. 연금저축과 IRP, 뭐가 어떻게 다를까 2. 600만 원과 900만 원, 헷갈리는 두 숫자 3. 내 소득이면 얼마나 돌려받을까 4. 중도에 빼 쓸 때 여기서 갈립니다 5. 요약: 어느 계좌부터 채울까 연말정산 시즌만 되면 주변에서 "IRP에 얼마 넣었냐"는 말이 꼭 나옵니다. 그런데 막상 알아보려고 하면 한도가 600만 원이라는 곳도 있고 900만 원이라는 곳도 있어서 헷갈리기 시작하죠. 게다가 연금저축이랑 IRP는 또 뭐가 다른 건지, 둘 다 만들어야 하는 건지도 애매합니다. 오늘은 이 두 계좌의 차이부터 실제로 얼마를 돌려받는지, 그리고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어떻게 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. 1. 연금저축과 IRP, 뭐가 어떻게 다를까 둘 다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받는 계좌이고, 세액공제 한도도 서로 나눠 쓰기 때문에 비슷해 보입니다. 하지만 출발점이 다릅니다. 연금저축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개인 저축 계좌이고, IRP는 원래 퇴직금을 받아 넣는 퇴직연금 계좌예요. 항목 연금저축 IRP 가입 대상 소득 없어도 누구나 소득이 있는 취업자 단독 공제 한도 연 600만 원 연 900만 원 투자 제한 주식형 100% 가능 위험자산 70%까지 중도인출 비교적 자유로움 법정 사유만 가능 표만 보면 연금저축이 훨씬 편해 보이는데, 실제로도 그렇습니다. 대신 IRP는 퇴직금을 받는 통로 역할을 하고 공제 한도를 900만 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. 그래서 보통은 둘 다 만들어서 나눠 넣습니다. 2. 600만 원과 900만 원, 헷갈리는 두 숫자 여기가 제일 많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. 정리하면 이렇습니다. 연금저축만 있을 때 최대 600만 원까지 공제 연금저축 + IRP 합산 최대 900만 원까지 공제 IRP만 있을 때 혼자서도 900만 원까지 공제 가능 그래서 흔히 추천되는 조합이 연금저축에 600만 원...